Save Myanmar
Project

미얀마 쿠데타 상황은 거의 내전화 되었습니다. 

더욱 강력한 무기들로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국경지역으로 피난와 있습니다.

이들에게 식량, 의약품, 의복 등 많은 물자가 필요합니다. 

세계 여러 구호단체들이 물품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구호물품들이 피난민이 있는 곳까지 전달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러 구호물자들이 미얀마로 바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해당 물자들이 반군(연합군)들에게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이를 막고, 빼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구호물자가 태국쪽 창고에 많이 쌓여있고, 직접 미얀마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리 선교회는 이를 위해 기도하고 고민했습니다. 

이에 우리 현지 사역자들이 헌신하여서 직접 다녀오고 있습니다. 

벌써 3차에 걸쳐서 피난민들에게 다녀왔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필요한 일이기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지원해주신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이 귀한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